[zoom in 송도]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분양 활기

‘외국인 주거’ 취향저격
단지도 글로벌화 ‘인기’

홍현기 기자

발행일 2015-12-14 제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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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박성현기자 pssh0911@kyeongin.com/아이클릭아트

채드윅 국제학교등 8개大 입지… 풍부한 ‘생활 인프라’
견본주택 오픈·美현지 분양사무소 개소 ‘적극적 마케팅’
시행업체 SAT “분양률 80% 육박… 완판도 머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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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을 시작한 국내 최초 외국인 주택단지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분양률이 70%를 넘어섰다.

해당 사업 시행사인 (주)송도아메리칸타운(SAT) 관계자는 “계약이 진행 중인 것까지 고려하면 분양률이 80%에 육박한다”며 “최초 외국인 주택단지 완판이 머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의 이 같은 분양 호조세는 국내 최초 외국인 주택단지라는 점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게다가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 등이 강점이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인접 지역에 명품 아웃렛, 복합 쇼핑몰, 호텔, 첨단 바이오단지 등이 조성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교육환경도 우수해 단지 인근에 채드윅 국제학교와 연세대학교, 인천대학교 등 국내 8개 대학이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마련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송도점이 있고,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공사 중이다. 아울렛 인근에 대형 쇼핑 공간인 페스티벌워크 스트리트몰(가칭)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D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에 국제기구와 글로벌 기업 입주가 계속되면서 인구 유입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송도국제도시 내 부동산 시장이 호황기에 접어든 절묘한 시기에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가 등장한 것”이라고 했다.

같은 지역 N부동산 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에 외국인들이 몰리고 있지만 정작 외국인들의 입맛에 맞춘 주택단지 조성은 전무했다”며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국내 첫 외국인 주택단지라는 프리미엄 가치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입지 조건이 탁월해 한동안 분양 열기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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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견본주택 /SAT 제공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현대산업개발이 힘을 합쳐 조성한다. SAT가 시행사로, 메리츠종금증권, KB부동산신탁 등과 PF대출약정 및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64~159㎡, 83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면적 별 가구 수는 ▲64㎡ A 83세대 ▲64㎡ B 44세대 ▲72㎡ 172세대 ▲84㎡ A 211세대 ▲84㎡ B 43세대 ▲84㎡ C 172세대 ▲101㎡ A 39세대 ▲101㎡ B 44세대 ▲118㎡ 8세대 ▲133㎡ 8세대 ▲159㎡ A 2세대 ▲159㎡ B 2세대 ▲159㎡C 1세대 ▲159㎡ D 1세대로 중소형 물량이 전체의 89.2%에 달한다.

또한 오피스텔(125실),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 시행사인 SAT는 미국 현지 분양사무실 개소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SAT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 조건, 합리적인 분양가, 향후 투자 가치 등을 인정받아 실수요층의 분양 문의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미국 LA 현지에 분양 사무실을 개소하며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고 미국 내 신규 브로커사의 적극적인 발굴을 통해 신규 틈새 시장도 공략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전화 : 국내 032-818-8877, 032-811-4466(모델하우스). 해외: +1-213-294-5542 (미국 LA 현지 사무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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