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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파주시 금촌역 광장에서 파주지역 호국보훈안보단체협의회 회원들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사진을 불태우며 핵실험 규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북한의 핵 개발 중단, 국제사회의 북 핵보유국 불인정, 정부의 자체 핵 보유방안 강구, 미국의 전략 무기 한반도 배치,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핵 폐기 때까지 정부의 대북지원 중단 등 6개 항을 요구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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