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터뷰] '독창적 행정' 강조하는 김규선 연천군수

창조경제도시의 기본 틀 마련
통일한국심장 '연천중흥' 선도

오연근 기자

발행일 2016-01-19 제19면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백학 일반산단등 조성 마무리
기업활동 불필요한 규제 개선
문화·관광 활성화 고용 창출


"으뜸 연천, 명품 연천의 중흥기를 열겠습니다."

김규선 연천군수
김규선 연천군수는 올해 '통일한국 심장 미라클 연천건설'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밝혔다. /연천군 제공
김규선 연천군수는 새해 병신년을 맞아 '통일한국 심장 미라클(Miracle) 연천 건설'에 대한 구제적인 계획을 밝히면서 ▲행복한 도시건설 ▲창조경제도시 ▲성장동력 창출 ▲문화·관광을 통한 고용 창출 ▲융복합 6차산업 육성 ▲맞춤형 복지 구현 ▲창의 인재 육성 등 7개 현안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행복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우선 범죄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CCTV 10개소에 35대를 추가 설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한 재난종합상황 관제 시스템 운영, 재난대응 안전 한국 훈련, 위험시설물 안전점검 등 주민안전 체계도 확립키로 했다.

청산대전 일반산업단지 양성화와 백학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마무리,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발판도 마련, 창조경제도시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기업의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행정규제를 과감히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SOC(사회간접자본) 실증 연구센터 1단계 사업과 이전 된 군부대 훈련장 조성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전곡 중앙로 지중화 사업, 문화공연, 간판 정비를 통해 지역상권도 살리기로 했다.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와 국도 37호선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2019년까지 경원선 전철 연장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이와 함께 연천읍 옥산지구 주거단지, 공영버스 터미널, 힐링 마운틴을 조성하고 초성지구 탄약고 이전 사업을 추진해 침체 된 지역발전의 발판을 구축할 방침이다.

임진강, 한탄강, 차탄천을 연계한 연강 나룻길, 차탄천 에움길, 명품 평화 누리길 조성 등을 통해 자연생태 명품 탐방로도 조성한다.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예술 문화 지원을 늘리고 구석기 축제 및 겨울여행, 농특산물 장터, DMZ 국제음악제 등의 축제를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한 차원 성장시키는 등 문화·관광을 활성화해 고용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융복합 6차 산업 육성을 위해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 농정 지원, 친환경 농업 육성, 인삼 아트밸리 육성, 축산시설 현대화를 추진하고 농산물 가공과 유통망 확충 등 농업 부가가치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정신건강 증진, 치매지원센터 운영과 육아종합지원센터 거점 사무소를 운영해 맞춤형 복지를 구현키로 했으며 향토 장학기금 100억원 조성과 무상급식, 통학버스, 명문화 학교 창의 인재 육성 지원 등을 통해 우수인재를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김 군수는 600여 공직자들에게 독창적인 행정추구를 강조하며 "DMZ가 남북한 주민은 물론 세계인의 꿈이 이뤄지는 드림 메이킹 존(Dream Making Zone)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오연근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