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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수원화성(華城) 방문의 해' 개막식이 열릴 수원실내체육관 전경. /수원시 제공 |
관광특구 선포로 개막 축포
인순이·홍진영등 90분 장식
오는 22일 마침내 '2016 수원화성(華城) 방문의 해'가 개막한다.
일년 내내 수원시내 곳곳에서 잔치가 열리는 만큼 개막식 역시 흥겨움이다.
본 행사장인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실내체육관에서 방문의 해 홍보영상과 소프라노 이영숙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지는 동안 국민체육센터에서는 환영리셉션이 진행된다.
이후 실내체육관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의 기념사와 고은 시인의 시낭송, 관광특구지정 축하 선포식 등으로 힘찬 개막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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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왼쪽)·홍진영 |
90분간 축하공연이 선보이는데 한류열풍의 주역들이 무대에 차례로 오른다. 비보잉 그룹인 애니메이션 크루부터 가수 코요태, 손승연, 홍진영, B.A.P, 인순이 등이 주인공이다. 개막식에는 5천명의 관객이 입장할 예정이며 전 좌석이 무료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화성 방문의 해 개막식에 참석해 기쁨을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욱기자 km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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