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정병국 의원, 공천 서류 제출 "국민과 당원의 선택받는 후보 되겠다"

새누리당 정병국(여주·양평·가평) 의원은 14일 '새누리당 제20대 국회의원 공직후보자 추천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새누리당의 이번 공천은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정치개혁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초선때 부터 줄곧 주장해 왔던 정치개혁의 시작인 상향식 공천에 응하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끼며 국민과 당원의 선택을 받는 후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실제 정 의원은 초선의원 부터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의 개혁파 쇄신 모임 '새정치 수요모임'의 대표 등의 활동을 통해 개헌을 비롯한 정치개혁에 앞장서 온 바 있다.



5선 도전을 본격화한 정 의원은 "이번 선거는 선수를 쌓은데 의미를 두지 않는다"며 "그동안의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완수하고 진실하게 국민만 바라보며 대화와 소통을 통해 국가의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는 한편,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정치 개혁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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