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이스슬레지하키와 휠체어컬링이 제1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도 대표팀은 15일 강원도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사전경기 아이스슬레지하키 조별리그에서 경북을 6-0으로 꺾었다.
이로써 아이스슬레지하키는 전날 부산을 14-2로 제압한 데 이어 2연승을 달렸다.
같은 날 동두천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휠체어 컬링 1회전에서 도 선수단은 전남을 9-8로 물리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이번 대회 종합우승을 노리는 도 선수단은 본격적으로 대회가 열리는 16일부터 빙상과 알파인스키 등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도 대표팀은 15일 강원도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사전경기 아이스슬레지하키 조별리그에서 경북을 6-0으로 꺾었다.
이로써 아이스슬레지하키는 전날 부산을 14-2로 제압한 데 이어 2연승을 달렸다.
같은 날 동두천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휠체어 컬링 1회전에서 도 선수단은 전남을 9-8로 물리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이번 대회 종합우승을 노리는 도 선수단은 본격적으로 대회가 열리는 16일부터 빙상과 알파인스키 등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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