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는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 집행위원으로 직의 특수성상 국제회의에 많이 참석했다"며 본회의 재석률이 낮게 나온 이유를 설명.
그는 "제가 참석하는 국제회의는 제 개인의 이익을 위함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라며 "지역발전뿐 아니라 국제적인 역할도 국회의원이 담당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
남동구갑의 야당 후보가 법률소비자연맹 의정활동 평가에서 상위 20위에 포함된 사실을 선거운동에 활용하자, 문 후보는 자신이 19대 국회에서 한 '국제적 역할'을 적극 홍보하며 대응.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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