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승연 연수구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연수동 대학학원 빌딩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 주민들과의 좌담회 형태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약 1천여 명이 참석. 주민들은 "지난 20년 동안 정체됐던 연수구 구도심 지역을 발전시켜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 정 예비후보는 "연수구 원도심에 대규모 문화관광 클러스터를 조성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를 확대하겠다"며 "경제전문가로서 성장과 복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약속.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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