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금병찬(군포 을)예비후보는 25일, 이번 총선에서 군포시가 사실상 선거구 분구가 확실시된 가운데 당협 위원장인 심규철 예비후보가 '군포 갑(기존도시) 출마'를 발표한 후 같은 날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군포 을(신도시)출마'를 선언했다.
금 예비후보는 "신도시 조성때 부터 산본으로 이사하여 23년째 살며 아이들을 유치원에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군포의 청년으로 키우며 살아온 군포사람"이라며 "기업 경영인 출신으로서 군포 실물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 당선되면 여당의원으로서 국비 확보를 통해 "금정역 GTX-C노선 조기 착공지원과 지하철4호선(산본역 주변)방음벽 설치, 주거환경개선 등을 이뤄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금 예비후보는 "신도시 조성때 부터 산본으로 이사하여 23년째 살며 아이들을 유치원에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군포의 청년으로 키우며 살아온 군포사람"이라며 "기업 경영인 출신으로서 군포 실물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 당선되면 여당의원으로서 국비 확보를 통해 "금정역 GTX-C노선 조기 착공지원과 지하철4호선(산본역 주변)방음벽 설치, 주거환경개선 등을 이뤄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윤덕흥기자 ydh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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