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19년을 맞이한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사회적 약자인 소기업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변하는, 전국 700만 회원을 보유한 단체로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자립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고문 위촉장 수여식에는 한상훈 화성시 지회장과 가희승 수원시 지회장 등 연합회 임원진과 홍진환 민주평통 화성시 협의회장, 계춘석 전화성시의원, 이상진 병점 가구거리 상인회장, 권순목 하나은행 병점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회 후보는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화성지회 초대 고문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인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20대 국회에 들어가 법과 제도를 고치고 정책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라는 막중한 임무를 주신 것"이라며 "20대 국회에 들어가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효과가 돌아갈 수 있고 이들 소기업이 장수하고 국민생활 중심에 뿌리 내릴 수 있는 경제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성/배상록기자 bs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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