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14년 연속 '최우수 응급의료기관'

2015 전국 평가 '상급' 받아
닥터헬기·소아응급실 가동

김명호 기자

발행일 2016-03-07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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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병원장·이근)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5년도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길병원은 전국 권역응급의료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14년 연속 최우수 응급의료기관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의료기관 414곳을 대상으로 응급실 과밀화와 대기시간, 시설·장비·인력 확보 여부, 응급환자에 대한 책임 진료 등을 평가해 발표한다.

올해 평가에서는 전국 18개 권역응급의료기관 중 7개 기관만이 최우수 등급인 '상급' 평가를 받았다.

가천대 길병원은 1999년 경인지역 최초로 독립된 응급의료센터를 설립한 후 현재 닥터헬기, 소아전용응급실 등 차별화된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로부터 최우수 등급을 받은 권역응급의료센터는 길병원을 포함해 목포한국병원, 아주대병원, 충남대병원, 제주 한라병원, 명지병원, 안동병원 등이다.

길병원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응급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최적화된 응급진료시스템 개발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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