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경기도 평택을 양동석 예비후보는 7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수 추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양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1차 후보 발표에서 경선 절차나 본선 경쟁력 없이 후보를 단수 추천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백의종군해서 당을 위해 헌신하든지,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든지 조만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5일 새누리당 평택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벌여왔다.
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제20차 전체회의를 열고 원유철(평택갑) 원내대표와 유의동(평택을) 원내대변인을 단수추천 후보로 확정했다. /연합뉴스
양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1차 후보 발표에서 경선 절차나 본선 경쟁력 없이 후보를 단수 추천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백의종군해서 당을 위해 헌신하든지,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든지 조만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5일 새누리당 평택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벌여왔다.
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제20차 전체회의를 열고 원유철(평택갑) 원내대표와 유의동(평택을) 원내대변인을 단수추천 후보로 확정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