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지부장은 "인천에서 그동안 이뤄낸 다양한 교육·의정 경험을 살려, 아이들의 행복한 교육과 학부모·교사를 위해 일하고자 한다"며 "현 정부의 잘못된 교육정책을 바로잡고, 교육 개혁을 더욱 힘차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 "세월호 참사 같은 불행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챙기겠다"며 "누리과정과 지방교육재정 문제 등 교육 현안들을 개선·해결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제5대 인천시 교육위원, 제6대 인천시의원(교육위원회)으로 교육 관련 일만 해온 교육활동가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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