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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지역현안1지구 車부품단지 유치
더피제이(주) 최종계약 완료
7천여 일자리·세수증대 기대
최규원 기자
발행일 2016-03-10 제21면![]() |
하남시는 지역현안1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공개경제입찰 결과 서울자동차부품조합 컨소시엄인 더피제이(주)가 낙찰자로 결정돼 최종 계약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약 26만㎡의 사업부지에는 자동차부품상가와 미래형정비소인 튜닝, 전시장, 자동차 레저산업 기반시설 등 현대식 자동차 산업시설과 함께 대규모 지식산업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자동차부품조합 상가이전추진위원회측은 "지역현안 1지구는 포장도매 유통의 자동차부품상가복합시설로 청정 하남에 걸맞은 친환경 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7천여개와 세수증대 430억원을 바라보는 현안사업2부지내 수도권 최대 복합쇼핑몰인 하남유니온스퀘어와 함께 현안사업1부지도 약 2천개의 일자리와 200여억원의 세수증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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