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분당을은 여당에 유리한 지역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었으나 민심을 살펴보니 현 정부의 경제실정에 대해 불만이 팽배해 있었다"며 "선거운동을 통해 이론과 실무경험을 겸비한 경제전문가의 입장에서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경제실정을 심판하고 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했다.
그는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3대 공약과 경제발전 3대 공약을 내걸었다.
성남/김규식·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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