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을 뛰는 사람들]배진교, "더민주 연대 일방파기 수준" 출마 공식선언

박경호 기자

발행일 2016-03-16 제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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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배진교(인천 남동구을·사진) 예비후보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배 예비후보는 15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당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더불어민주당과 야권연대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그러나 더민주의 (야권연대에 대한 일방적인 파기 수준에 이르는) 공천 과정을 지켜보면서 더 이상 출마를 미룰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의 남동구 국회의원 후보 공천 과정은 집권 여당의 오만함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제1야당 또한 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분열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했다"며 "소통과 화합의 정치로 남동구를 행복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배 예비후보는 최근 난항을 겪고 있는 더민주 인천시당과 정의당 인천시당 간 야권연대 협의에 대해 "지난 14일 정의당 인천시당은 긴급회의를 열어 이미 선출한 후보 7명이 총선을 완주하기로 결정했고, 인천 13개 선거구 중 후보를 내지 않은 나머지 7곳에 대해서도 이번 주 내 후보를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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