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김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SNS를 비롯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FTA에 대한 질의와 비판에 대해 답변을 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블로그 등에 지난 14일과 16일 각각 '노무현 대통령의 표현 주먹말', '참여정부의 FTA 그 첫걸음…' 이란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김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FTA와 관련한 질문이 들어오면 계속해서 답변 형식으로 게시글을 블로그에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시절 FTA 통상교섭본부장을 역임했다.
/신상윤기자 s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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