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병관(성남 분당갑) 예비후보는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신제품 벤처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은 김종인 더민주 대표와 김원기 전 국회의장, 김태년·은수미 의원을 비롯한 더민주당 소속 도의원, 시의원, 지지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후보는 "좌절하고 분노하는 청년들에게 정치가 답을 줘야 한다"며 "청년들이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도전해 성공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는 것이 정치가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 했다.
또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와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주민들과 어르신들게 진짜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명품복지를 실현하겠다"며 "분당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이라는 자부심을 지킬 수 있도록 교육과 환경, 교통 문제를 개선하고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김종인 대표는 "20대 총선은 잃어버린 8년을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김 후보가 자신의 경험으로 입법하고 응용하면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성남/김규식·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이날 개소식은 김종인 더민주 대표와 김원기 전 국회의장, 김태년·은수미 의원을 비롯한 더민주당 소속 도의원, 시의원, 지지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후보는 "좌절하고 분노하는 청년들에게 정치가 답을 줘야 한다"며 "청년들이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도전해 성공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는 것이 정치가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 했다.
또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와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주민들과 어르신들게 진짜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명품복지를 실현하겠다"며 "분당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이라는 자부심을 지킬 수 있도록 교육과 환경, 교통 문제를 개선하고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김종인 대표는 "20대 총선은 잃어버린 8년을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김 후보가 자신의 경험으로 입법하고 응용하면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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