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최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특별보좌단 임명식을 열고, 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후원회장은 전 인천경실련 대표를 역임한 오경환 신부가 임명됐고, 선거대책총괄본부장은 정지열 연수구의원이 맡기로 했다.
박 후보는 "선거대책위원들과 함께 20년 만에 연수구를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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