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후보는 "현 정부와 여당은 파탄 직전의 서민경제를 일으킬 대안도 의지도 없다"며 "여당의 일방독주를 막을 수 있는 정당은 더민주 뿐"이라고 했다.
그는 특히 "15년 전 안산경찰서장으로 재임 시 안산의 골목골목을 지키고 최근까지 신안산대학교에서 후배들과 함께 꿈을 키워왔다"며 "안산의 서민경제를 살리고 더불어 함께 살고 싶은 안산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안산/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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