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수지지역을 위해 ▲건강행복도시 ▲교통선진도시 ▲교육우수도시 ▲경제중심도시 등 4대 중점과제와 세부실천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교통선진도시를 만들기 위해 신분당선과 고속도로 통행요금 인하, 용서고속도로 상현IC 개설, M버스 광역버스 노선 증설 등을 개선하겠다"며 "특히 경부고속도로 수지IC 하이패스 전용 진출입로를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첨단기업 유치, 수지경찰서 유치, 도서관 건립 등의 공약도 내놓은 뒤 "이제 수지에는 땀 흘려 일하는 진짜 일꾼 이우현을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용인/홍정표기자 jp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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