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대한민국, 동탄의 가치를 두 배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 후보는 "동탄을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 허브, 숨쉬는 생태환경 도시, 보육1번지, 교육1번지, 누구나 즐기는 문화체육도시, 더 안전하고 평등한 도시, 따뜻한 성장의 경제 도시로 만들겠다"며 '동탄 발전을 위한 6대 비전'을 발표했다.
인덕원선 솔빛나루역 신설, 트램 조기 착공, 오산천~한강 자전거도로 조성, 자유학기제 지원센터 건립 등 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도 함께 내걸었다.
이 후보는 "지난 4년 간 동탄에서 많은 성과를 냈다고 자부한다. 그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일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화성/배상록기자 bs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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