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형, 개인최고점 프리 진출… 세계 피겨 쇼트프로그램 18위

신창윤 기자

발행일 2016-04-01 제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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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 이준형(단국대)이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최고점을 경신하며 프리스케이팅 출전권을 따냈다.

이준형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99점, 예술점수(PCS) 32.06점을 합쳐 70.05점을 기록했다.

이날 받은 이준형의 점수는 2014년 10월 2014~2015 ISU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에서 작성한 자신의 ISU 공인 쇼트프로그램 역대 최고점인 68.52점을 1.53점 끌어올린 신기록이다. 또 이준형은 18위를 차지해 24위까지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출전 자격을 얻었다.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은 한국시간으로 2일 오전 7시 45분부터 치러진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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