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운 고양시병선거구 새누리당 후보가 31일 오후 2시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거리 유세를 시작했다.
이날 광장을 지나던 시민들은 백성운 후보의 연설에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경청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백 후보는 "일산이 우선 착공하기로 했던 GTX를, 저 백성운이 4년 동안 자리를 비운 사이 동탄이 먼저 시작했다"며 "이번에 국회의원에 당선돼 일산~강남 GTX를 조기에 착공시키고 조기에 완공시키겠다"고 열변을 토했다.
또한 그는 "호수공원, 킨텍스, 노래하는 분수, 2년 연속 대입 수능 만점자를 배출하고 있는 국제고등학교, GTX와 M-버스, 대곡~소사 전철 등에 이르기까지 일산에서 무엇 하나 백성운의 손을 거치지 않는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백 후보는 이어 "교통과 교육 등 일산의 핵심 인프라를 개선해 기업이 투자하고 청년이 창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대곡역의 초대형 복합환승센터를 구심점 삼아 장항동과 풍동 일대를 새로운 도시형 첨단벤처산업 단지로 발전시켜 일산 경제 각성의 기폭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광장을 지나던 시민들은 백성운 후보의 연설에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경청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백 후보는 "일산이 우선 착공하기로 했던 GTX를, 저 백성운이 4년 동안 자리를 비운 사이 동탄이 먼저 시작했다"며 "이번에 국회의원에 당선돼 일산~강남 GTX를 조기에 착공시키고 조기에 완공시키겠다"고 열변을 토했다.
또한 그는 "호수공원, 킨텍스, 노래하는 분수, 2년 연속 대입 수능 만점자를 배출하고 있는 국제고등학교, GTX와 M-버스, 대곡~소사 전철 등에 이르기까지 일산에서 무엇 하나 백성운의 손을 거치지 않는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백 후보는 이어 "교통과 교육 등 일산의 핵심 인프라를 개선해 기업이 투자하고 청년이 창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대곡역의 초대형 복합환승센터를 구심점 삼아 장항동과 풍동 일대를 새로운 도시형 첨단벤처산업 단지로 발전시켜 일산 경제 각성의 기폭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고양/김재영·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