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열전현장}신창현 후보, 미래창조과학부 세종시 이전 발언 사과요구

김순기 기자

입력 2016-04-06 21: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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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창현(의왕·과천) 후보는 6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전날 '미래창조과학부와 감사원 등 미이전 부처를 세종시로 이전시켜 명실상부한 행정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과천 시민들의 열망과 기대를 저버리는 망언이다. 즉각적인 발언 철회와 사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이날 논평을 내고 "아무리 선거용 발언이라 해도 매우 근시안적이고 무책임한 발언이다. 과천 정부종합청사의 이전으로 과천시 상권이 직격탄을 맞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후보는 "미래창조과학부는 2013년 정부종합청사 재배치 계획에 따라 과천 잔류가 확정됐다"며 "당시 미래창조과학부의 업무와 국가전략 등을 고려하여 중장기적인 안목에서 국민 여론을 수렴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정부종합청사 이전 이후 지역경제 근간이 흔들려온 과천시의 경우 미래창조과학부 잔류와 방위사업청 이전 등을 통해 새로운 미래 청사진을 설계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새누리당 후보의 책임 있는 해명과 입장 표명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의왕/김순기기자 island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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