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열전현장]고양시병 새누리 백성운, 가족관계 등 날조한 인터넷글 고발

김재영·김우성 기자

입력 2016-04-06 19: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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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병 새누리당 백성운 후보 선거사무소는 지난 5일 인터넷 카페 '일산아지매'에 '열매소년'이라는 필명으로 백 후보의 가족 관계를 날조·비방한 게시글에 대해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열매소년'은 댓글에서 백 후보를 가리켜 "비리 사학 선인재단 백인엽 이사장의 아들이고, 동화백화점을 창립한 분의 손자이자 1884년 대한민국 최초로 우표를 만든 분의 증손자"라며 "백성운 후보님 딸애가 민락동 대형유치원 원장으로 한때는 대형 유치원 총원장님 며느리였는데 14년도에 이혼…"이라고 적었다.

또한 "일산아지매 자매 여러분들 일산동구 아지매분들은 우리 모두 유은혜후보님게 한표 부탁드려요.^^ 일산서구아지매들은 김현미후보님께 한표 부탁드릴께요.^^"라고 끝을 맺었다.

백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댓글 전체가 허위 날조"라며 "문제의 게시글 증거와 함께 후보자의 가족관계 증명서류를 선관위에 제출했으며, 곧 검찰 수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고양/김재영·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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