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갑 새누리당 손범규 후보는 6일 고양시 화정동 소재 선거사무소에 방문한 장애인 학부모단체 대표들을 만나 장애인 공약 실천을 약속했다.
이날 선거사무소에는 장애인통합부모회 전미수 회장, 밝은공동체 배상은 대표, 고양시 장애인 새누리부모연대 김경자 회장, 자운학교 학부모대표 박정희 회장, 고양시 장애인 평생교육지원회 박순자 이사 등 10여명이 방문, 손 후보와 함께 지역 장애인들의 권익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학부모 대표들은 고양시갑 지역에 장애인 지원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일산구나 파주시로 가서 복지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고충을 호소했다고 손 후보 측은 전했다. 이들은 특히 장애인 종합복지관 , 장애인 단기보호센터, 장애인 보호작업장 설립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범규 후보는 "당선이 된다면 고양시갑 지역을 장애인이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 '복지체감 100°C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거사무소에는 장애인통합부모회 전미수 회장, 밝은공동체 배상은 대표, 고양시 장애인 새누리부모연대 김경자 회장, 자운학교 학부모대표 박정희 회장, 고양시 장애인 평생교육지원회 박순자 이사 등 10여명이 방문, 손 후보와 함께 지역 장애인들의 권익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학부모 대표들은 고양시갑 지역에 장애인 지원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일산구나 파주시로 가서 복지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고충을 호소했다고 손 후보 측은 전했다. 이들은 특히 장애인 종합복지관 , 장애인 단기보호센터, 장애인 보호작업장 설립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범규 후보는 "당선이 된다면 고양시갑 지역을 장애인이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 '복지체감 100°C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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