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을 뛰는 사람들]이권재, "학교 서열화·입시과열 방지 고교 평준화 추진"

김태성 기자

발행일 2016-04-08 제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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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권재(오산·사진) 후보가 오산지역 '고교 평준화'를 중심으로 하는 교육공약을 7일 발표했다.

오산은 현재 화성시와 함께 고교평준화가 치열하게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후보는 "고교평준화는 학생 누구에게나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고교평준화를 통해 학교의 서열화 및 입시과열 방지, 사교육비 절감, 학생들 사이에 위화감 등을 없앨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고교비평준화 지역인 오산시 학생들은 성적 한가지 때문에 바로 집 옆에 고등학교를 두고서도 원거리로 진학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더구나 학교 서열화에 따른 입시과열로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만, 고교평준화가 학교의 하향 평준화를 가져온다는 주장도 제기되는 만큼 찬반 양측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론화 절차를 거쳐 고교평준화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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