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열전현장]야당출신 최인혜 전 오산시의원, 새누리당 이권재 후보 지지 선언

김태성 기자

입력 2016-04-07 17: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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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장 출마 경력이 있는 최인혜 전 오산시의원이 제20대 오산시 총선에서 새누리당 이권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최 전 의원은 7일 이권재 후보 사무실을 찾아 이 후보의 필승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최 전 의원은 민주당 소속으로 시의원을 지낸 야권 인사다. 하지만 지난 지방선거에서 탈당해 무소속으로 오산시장에 출마했었다.

그는 "오산에서 다시 큰 선거가 열리고 있다. 오산시 대표를 선출하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권재 후보가 꼭 승리했으면 한다. 지난 12년간 야당이 집권하면서 오산이 후퇴를 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오산에서는 지난 12년 고인 물들의 자리 나눠 먹기에 의한 피로도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이제 오산도 바뀌어야 한다"며 지지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최 전 의원의 합류에 큰 고마움을 느낀다. 지난 몇 년간 안민석 의원의 독주에 유일하게 제동을 걸었던 최 전 의원이 이렇게 도와주시겠다는 것은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다. 이번 선거에 꼭 승리해서 오산시민들의 미래를 함께 되찾아 주자"고 답했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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