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열전현장]고양시을 국민의당 이균철, "야권 단일화는 없다"

김재영·김우성 기자

입력 2016-04-07 18: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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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을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당 이균철 후보가 야권 단일화에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 후보는 7일 "최근 일련의 야권 단일화 논의와 관련해 오해의 소지가 있는 문자메시지가 대량 발송돼 고양시을 유권자들이 혼란스러워 한다"며 "기호3번 국민의당 이균철은 절대 사실무근임을 밝힌다"고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정재호 후보 측은 지난 5일 '야권단일화 후보연석회의 참여 긴급성명'이라는 제목으로 '야권분열로 새누리 압승과 개헌저지선 붕괴가 현실화되고 있다. 부끄럽고 죄송하다. 오늘 야권단일화 추진위원회의 촉구를 무겁게 받아들인다. 반드시 야권단일화를 이루겠다. 야권 단일화는 된다. 야권 단일화를 믿고 사전투표에 참여해 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이후 자신이 사퇴할 것처럼 소문이 떠돌자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이 후보는 "기호 3번 국민의당은 거대양당 구도의 폐악에서 고통받는 국민의 열망 속에 호남과 수도권을 기반으로 창당했다"면서 "이에 고양시을 기호3번 이균철은 안철수 대표와 함께 정통야당의 자존심을 걸고 덕양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4월 13일 승리의 소식을 여러분께 전해드리겠다"고 필승 의지를 전했다.

고양/김재영·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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