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경제 수준이 날로 향상됨에 따라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을 다지는 것이 이제 일상화가 되고 있다"며 "이런 의미에서 이번 대회가 단순히 개인의 건강을 가져다주는 차원이 아닌 생활에 활력을 주고 가정의 건강과 나아가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참가한 동호인 모두의 땀방울이 어우러져 이번 대회가 화합과 단결의 축제 한마당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승패와 상관없이 그 과정에서 흘리는 숱한 땀방울과 고단함을 이겨냈다는 성취감을 느끼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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