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인 후보가 마지막 3일간의 잠 안 자고 선거운동에 들어가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 행복을 지키는 국민의 워치독이 되겠다는 뜻으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더불어 민주당 안산 단원을 고영인 후보는 9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12일까지 3일간 잠을 자지 않고 강행군하는 '삼 플러스일(3+1)' 선거운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고 후보는 이날 선거대책본부 명의로 발표된 선거운동 지침을 통해 "국민안전복지국가라는 비전을 약속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 행복을 지키는 국민의 워치독이 되겠다"라며 "선거일 전 3일 동안 새벽을 깨며 일하고 있는 삶의 현장을 찾아가 격려하고 지지를 호소하겠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고 후보 선대본은 또 모든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에게 마지막 3일간 금주하고, 30분 안에 식사를 마치고, 30명에게 전화해서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여기에 3번 찍으면 1번이 당선된다는 메시지를 더해 총력전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고 후보는 첫 새벽 선거운동으로 관내 파출소, 소방서, 미화원 대기소, 일용직 인력시장 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안산시 단원구갑은 고 후보의 거듭된 야권 후보 단일화 제안에도 불구하고 국민의당 김기완 후보가 단일화를 거부해 1여3야 구도 속에 새누리당 김명연 후보와 더민주 고 후보 간에 치열한 경합이 벌어지고 있다.
/김환기 기자 khk@kyeongin.com
고 후보는 이날 선거대책본부 명의로 발표된 선거운동 지침을 통해 "국민안전복지국가라는 비전을 약속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 행복을 지키는 국민의 워치독이 되겠다"라며 "선거일 전 3일 동안 새벽을 깨며 일하고 있는 삶의 현장을 찾아가 격려하고 지지를 호소하겠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고 후보 선대본은 또 모든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에게 마지막 3일간 금주하고, 30분 안에 식사를 마치고, 30명에게 전화해서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여기에 3번 찍으면 1번이 당선된다는 메시지를 더해 총력전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고 후보는 첫 새벽 선거운동으로 관내 파출소, 소방서, 미화원 대기소, 일용직 인력시장 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안산시 단원구갑은 고 후보의 거듭된 야권 후보 단일화 제안에도 불구하고 국민의당 김기완 후보가 단일화를 거부해 1여3야 구도 속에 새누리당 김명연 후보와 더민주 고 후보 간에 치열한 경합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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