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기념병원, 1m1원 자선걷기 후원금

월슨기념병원

윌스기념병원(병원장·박춘근)은 오는 23일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에서 진행될 '2016년 희망나눔 1m1원 자선걷기대회'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김훈동)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2011년부터 6년 연속 보건복지부로부터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받은 윌스기념병원은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에 대한 인증의료기관 획득, 국내 최초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190여건의 척추 관련 연구업적 달성을 통해 국내 의료수준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자문 및 의료지원, 필리핀·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활동 등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박춘근 병원장은 "2016년 희망나눔 1m1원 자선걷기대회에 함께 참여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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