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선학빙상경기장 정빙기 LPG 가스누출… 200여 명 대피

김주엽 기자

입력 2016-04-12 15: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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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연수구 인천선학국제빙상장에서 열린 '제58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에서 정빙기에 달린 LPG가스통이 떨어져 가스가 누출됐다. 왼쪽 사진은 사고 정빙기가 운영되던 모습. 오른쪽 사진은 이날 사고현장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모습. /연합뉴스

12일 오전 11시 5분께 인천선학빙상경기장 내에서 빙판 정리 작업을 하던 정빙기의 액화석유가스(LPG)통이 떨어져 30여 분 동안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경기장에 있던 2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당시 선학빙상경기장에서는 제58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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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연수구 인천선학국제빙상장에서 열린 '제58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에서 정빙기에 달린 LP가스통이 떨어져 가스가 누출됐다. 사진은 가스통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모습.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아이스링크를 정리하기 위해 들어오던 정빙기가 출입문에 부딪히면서 뒤에 달린 LPG 연료 가스통 한 개가 링크에 떨어졌고, 그 충격으로 밸브에 균열이 생겨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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