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컬링 영상 분석장치가 12일 인천 선학국제빙상장에 기증됐다.
최종길 대한장애인컬링협회장은 스톱워치 10개, 이승봉 금강화공약품(주) 대표는 50인치 고화질 TV, 예용수 코멕스전자(주) 회장은 노트북, 이충구 정상NCT대표는 영상분석시스템 캐비넷을 기증했다. 이로써 인천은 컬링경기분석 영상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갖추게 됐다.
이율기 인천시컬링경기연맹·인천시장애인컬링협회장은 "영상분석시스템은 컬링 경기를 완벽하게 분석할 수 있고, 휠체어 선수 및 엘리트 선수가 같이 활용해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최종길 대한장애인컬링협회장은 스톱워치 10개, 이승봉 금강화공약품(주) 대표는 50인치 고화질 TV, 예용수 코멕스전자(주) 회장은 노트북, 이충구 정상NCT대표는 영상분석시스템 캐비넷을 기증했다. 이로써 인천은 컬링경기분석 영상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갖추게 됐다.
이율기 인천시컬링경기연맹·인천시장애인컬링협회장은 "영상분석시스템은 컬링 경기를 완벽하게 분석할 수 있고, 휠체어 선수 및 엘리트 선수가 같이 활용해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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