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3일 오전 인천시 남구 용현여자중학교에 마련된 용현5동 제6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
제20대 총선 투표 종료를 1시간 앞둔 13일 오후 5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53.5%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전체 유권자 4천210만398명 중 2천251만700명(사전·거소·선상·재외투표 포함)이 투표에 참여했다.
경기도는 같은 시간 현재 전체 유권자 1천3만4천919명 중 529만6천363명이 투표해 52.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인천은 전체 유권자 237만9천666명 중 121만4천335명이 투표해 51.0%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전국 시도별 투표율은 전남이 60.0%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50.0%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서울은 54.5%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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