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당선자에 듣는다] 유은혜 (고양병·더민주)

"서민 대표답게 소통·협력하며 일할 것"

김우성·김재영 기자

발행일 2016-04-18 제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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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고양병) 유은혜 당선자는 지난 18대 국회에서 고양일산동구 의원을 지낸 새누리당 백성운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한 직후 상기된 표정으로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를 연발했다.

유 당선자는 "다시 한 번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고양 주민 여러분께 온 마음을 다해 감사드린다"며 "야권 분열이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치러진 선거였고, 특히 좀처럼 재선을 허락하지 않았던 지역주민들께서 다시 한 번 저를 선택해주셨기에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그는 "선거에 출마하며 주민들께 드렸던 다짐, 선거운동하며 드렸던 약속들을 마음 속에 새기고 또 새긴다"면서 "국민의 생업을 지키는 것이 정치의 근본이라는 '제민지산(濟民之産)' 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 당선자는 또한 "우리 사회의 '을'의 위치에 있는 대다수 서민들, 청년들, 그리고 어르신들이 더 이상 좌절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품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라는 것이 저를 선택해주신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유은혜를 선택하신 뜻을 새기고, 서민과 중산층의 대표답게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소통하고 협력하며 일하겠다. 또한 한 표 한 표에 담긴 주민들의 마음을 진실하게 지켜나가겠다"며 "앞으로 '좌절 없는 세상 힘이 되는 정치', '문화경제중심도시 2기 일산'으로 주민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양/김재영·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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