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당선자에 듣는다] 박정 (파주을·더민주)

"파주가 통일시대 중심도시 되도록 노력"

이종태 기자

발행일 2016-04-18 제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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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파주을)
"변화를 바라는 파주시민들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파주을) 당선자는 "이번 총선은 단순한 선거가 아니라 역사 그 자체"라며 "총선 사상 단 한 번도 정통야당 후보가 당선된 적이 없는 대한민국 최북단 파주을 지역에서 위대한 파주시민이 선거혁명을 이루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19대 총선에서 낙선한 후 4년 간 쉴 새 없이 시민들과 소통했고, 작년 12월 15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에는 영하 25도를 넘나드는 혹한에도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120일 동안 새벽 출근인사를 드렸다"면서 "파주시민을 향한 저의 진실한 마음에 시민들께서 마음을 열어주신 결과"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 당선자는 "접경도시에서 집권여당 사무총장을 상대로 한 너무나 힘들고 버거운 싸움이었지만, 변화를 바라는 파주시민들의 굳은 믿음의 힘으로 이룩한 승리"라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국민과 파주시민들의 뜻을 한데 모아 파주가 통일시대를 이끌어가는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그리고 차분히 준비하겠다"고 했다.

그는 특히 "성장이 멈춘 파주가 인구 100만의 경제도시, 교육도시,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를 하나하나 착실히 준비하겠다"면서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 소통하는 정치인, 파주시민의 자존심을 세워드리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 당선자는 이어 "어깨에 힘주지 않고, 두 발에만 힘을 주고 귀는 크게 열어 시민들께서 부르시는 곳은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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