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당선자에 듣는다] 윤관석 (인천 남동을·더민주)

"민생·경제 되살리라는 남동구민의 승리"

김명래 기자

발행일 2016-04-15 제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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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승리는 저의 승리가 아니라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리고, 평화를 살리고, 민주주의를 되살리라는 위대한 남동구민의 승리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인천 남동구을) 당선자는 이번 총선에서 55%의 득표율을 얻었다. 상대 후보인 새누리당 조전혁 후보를 약 14%p 앞선 결과다.

윤 당선자는 "이번 총선결과는 박근혜 정부의 경제실패를 심판하고, 더불어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 가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재선 의원 윤관석은 정권교체의 작은 밀알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윤 당선자는 1996년 '노동법 개악 철회와 민주수호를 위한 인천대책위' 사무처장으로 활동했다. 이후 '민주개혁을 위한 인천시민연대', '실업극복국민운동 인천본부'에서 각각 초대 사무처장으로 일했다. 그는 민선 5대 송영길 인천시장 재임 때 대변인을 지냈고, 19대 총선에서 남동구을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국회에 첫 입성했다.

초선 때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소속돼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에 앞장서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기도 했다. 그는 특히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의 시효를 연장하는 일에 참여해 국회에서 이를 가결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20대 총선에서 윤 당선자는 교통분야를 제1공약으로 삼았다. 그는 구체적으로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 KTX 광명역(12㎞) 연장 ▲인천대공원~서창1·2지구~논현지구~송도를 잇는 남부순환선(17㎞) 건설 ▲버스노선 시민 결정제도 실시 등을 내세웠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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