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당선자에 듣는다] 전해철 (안산 상록갑·더민주)

"첨단·해양생태도시 구체적 비전 실현"

김환기 기자

발행일 2016-04-20 제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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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당선
"저를 재선 의원으로 키워주신 만큼 더 큰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강한 야당으로 거듭나 정권 교체하는데 힘을 보탤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전해철(안산상록갑) 당선자는 연임에 성공한 뒤 "이번 총선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야권분열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새누리당의 어부지리를 막기 위해 뜻을 모은 안산상록갑 주민 여러분들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전 당선자는 "그동안 정치가 우리의 삶과 맞닿아있다는 신념으로 주민들과 함께 대화하고 토론하며 정책, 대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생활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민주주의가 굳건히 뿌리내리고, 정의와 원칙,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제 새로운 시작으로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많은 분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에 담긴 뜻을 잘 새기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선거 기간 중 시민들에게 했던 약속을 반드시 지켜나가겠다"며 "첨단산업도시, 해양생태문화관광도시로서의 안산 비전을 두 축으로 삼아 훨씬 더 크고 구체적인 비전을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정부여당의 경제정책 실패와 민생 파탄, 외교·안보 실패, 민주주의 훼손에 대한 확실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세월호 특별법에 규정된 피해회복과 지원을 위한 예산마저 제대로 편성하지 않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최소한의 진상조사조차 방해하는 정부에 대한 문제제기와 이를 바로잡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산/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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