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당선자에 듣는다] 홍일표 (인천 남갑·새누리당)

"주안·도화 구도심 경제 활성화 앞장"

김민재 기자

발행일 2016-04-15 제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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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홍일표(인천 남구갑) 당선자는 14일 "선거기간 저에게 전해준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의정활동의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홍 당선자는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3선 중진 의원 반열에 올랐다. 그는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세 번씩이나 국회의원으로 선택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약속드렸던 것들은 반드시 실천할 것이고, 저를 선택하지 않은 분들의 의견도 존중하겠다"고 말했다.

홍 당선자는 회계책임자 등 지역 사무실 직원 6명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되는 등 여러 악재 속에서도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고 선거에 출마, 비교적 여유 있게 상대 후보를 제쳤다.

홍 당선자는 "이번에는 치열한 당내 경선과 본선을 치렀다"며 "저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 수도 있었지만 주민들께서 저의 진정성과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해 주셔서 다시 일꾼으로 선택받았다"고 했다.

홍 당선자는 도화지구 교육청 유치, 국제고등학교 설립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남구 주안·도화동 구도심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며 "도화와 주안의 변화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에 대한 '국민의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겠다고도 밝혔다. 홍 당선자는 "민생을 위하는 정치, 미래로 나아가는 정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정치, 오만하지 않고 겸손한 정치를 하라는 뜻으로 새기겠다"며 "20대 국회에서는 새누리당 지도부에 진출해 새누리당을 변화·개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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