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전국빙상장 안전 점검… 선학경기장 정빙기 신형 교체

김영준 기자

발행일 2016-04-15 제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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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빙상장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이는 지난 12일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발생한 정빙기의 액화석유가스(LPG) 누출 사고에 따른 조치다.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한체육회, 지방자치단체 등과 합동으로 이번 사고가 발생한 정빙기 등 부대장비를 비롯해 빙상장 시설의 구조적 안전을 점검할 예정이다. 안전에 문제가 있는 빙상장에는 긴급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고, 안전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각종 대회를 개최하지 못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한편, 인천시체육회는 선학국제빙상경기장의 정빙기를 신형으로 교체했다고 14일 밝혔다. 사고를 낸 정빙기의 LPG 통은 누워 있는 형태였지만, 신형 정빙기는 세워진 형태로 운용된다. 또한 LPG 통을 보호하는 철제 구조물이 부착돼 외부로 LPG 통이 드러나지 않는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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