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당선자에 듣는다] 안상수 (중동강화옹진·무소속)

"한강물 기적같은 꿈·희망 보여드릴 것"

김명래 기자

발행일 2016-04-19 제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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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무소속 안상수 당선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의 무소속 안상수 당선자는 "강화에 한강물을 끌어오는 기적을 보여드린 것처럼, 앞으로 4년 동안 중구 동구 옹진군 강화군에 새로운 비전과 꿈을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안상수 당선자는 31.9%의 득표율로 새누리당 배준영 후보(30.6%)를 이기고 3선 고지에 올랐다. 안 당선자는 중구, 동구, 옹진군에서 배준영 후보에게 뒤졌지만 강화군에서 53.6%의 득표율로 배 후보보다 약 1만표를 더 얻어 승리했다.

그는 19대 국회의원으로 지난 해 강화의 고질적인 '농번기 물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강물을 끌어오는 '강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을 시작했고, '강화~영종 연륙교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워 선거를 치렀다.

안 당선자는 민선 2·3기 인천시장을 지낸 경력을 앞세워 '일 잘하는 국회의원'을 표방했다.

그는 공약으로 '연안·항운 아파트 이전 조기 추진', '인천종합어시장 이전 추진', '제3연륙교 조기 건설과 무료화', '공항철도 요금 인하', '수인선 영종 연장 추진', '인천교 유수지 친수공간화',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의료휴양관광 도시 조성', '백령·영흥 해안순환도로 건설' 등을 부각했다.

안 당선자는 "이번에 출마하면서 주민에게 공약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실천에 옮기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안상수 당선자는 '새누리당 복당 신청 1호'로 지난 15일 새누리당 인천시당에 입당원서를 냈다. 그는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에 탈락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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