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당선자에 듣는다] 신동근 (인천 서구을·더민주)

"믿을 수 있는 정치인으로 인정받을 것"

신상윤 기자

발행일 2016-04-20 제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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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동근 후보1
"믿을 수 있는 정치인으로 주민들께 인정받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동근(인천 서구을) 당선자는 제20대 총선에서 5선의 새누리당 황우여 후보를 꺾고 당선되며 첫 국회의원 배지를 달게 됐다.

신 당선자는 "오늘의 승리가 기쁜 것이 아니라 앞으로 할 일에 가슴이 설렌다"며 서구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그는 "'정치인 같지 않은 정치인'이라는 별명을 저의 장점으로 삼아 믿을 수 있는 정치인으로 주민들께 인정받겠다"고 강조했다.

신 당선자는 인천 서구을 선거구에서 지난 4번의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했지만 선거구 조정 이전까진 여당 지지세가 강한 강화가 함께 묶이며 번번이 당선에 실패했다.

그러나 이번 총선에선 강화가 인천 중구동구강화옹진 선거구로 조정됐고, 인천 연수구에서 5선을 지낸 황 후보가 선거구를 바꿔 서구을에 출마를 하게 되면서 신 당선자에게 유리한 판세가 이뤄졌다.

결국 신 당선자는 45.8%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황 후보와의 표차는 7천932표였다.

신 당선자는 서울지하철 5호선의 검단 연장, 인천 서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검안역세권 개발, 검단신도시 개발 조기 착공 등 지역 현안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신 당선자는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인 만큼 하루도 쉬지 않고 곧 바로 뛰겠다"며 "국민의 명령으로 받아 들이고 더욱 땀흘려 뛰겠다"고 말했다.

/신상윤기자 s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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