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당선자에 듣는다] 설훈 (부천 원미을·더민주)

"부천의 새도약·시민들 행복위해 매진"

이재규 기자

발행일 2016-04-19 제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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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일, 더 많은 일을 하겠습니다. 그 길 만이 저를 4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준 시민들께 보답하는 길 입니다."

부천 지역 4개 선거구 중 사실상 유일하게 고소·고발 등이 없는 유례없는 깨끗한 선거를 치른 부천 원미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설훈 후보가 4선 고지에 올랐다.

일여다야(一與多野) 구도 속에서 고전할 것이라는 당초의 예상을 국민의 당 이승호 후보가 19.9%를 얻은데 이어 민중연합당 백현종 후보가 1.42%를 얻는 힘겨운 싸움 속에서도 설훈 후보는 42.8%를 얻어 35.9%를 얻은 새누리당 이사철 후보를 꺾었다.

개표 내내 초박빙 속에 우세를 이어가는 진땀승부였다.

설훈 당선자는 "저 설훈을 믿고 선택해주신 부천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승리는 저 설훈의 승리가 아닌 위대한 부천시민의 승리"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설 당선자는 이어 "오늘 부천시민의 선택을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여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어갈 부천을 만들겠다"며 "새누리당의 경제 실패·민생 파탄·일자리 부족·복지 축소 등을 이제는 바꿔달라는 목소리, 부천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고 부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목소리를 하나로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저를 4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신 부천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응답하며 더 큰 일, 더 많은 일을 하겠다"며 강조했다.

부천/이재규기자 jaytw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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