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륜, 전국체고대항전 수영 '2관왕 터치'

이원근 기자

발행일 2016-04-18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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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기대주' 이도륜(경기체고)이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 수영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도륜은 17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여고부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18초30을 마크하며 임은정(2분23초66)과 조현아(이상 서울체고·2분24초03)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55초40으로 정상에 올랐던 이도륜은 이날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또 홍정근(경기체고)은 남고부 자유형 1천500m에서 15분59초31로 이윤성(전북체고·15분59초87)과 박재훈(부산체고·16분01초18)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경기체고는 수영에서 금 3, 은 10, 동 6개를 차지해 서울체고(금 13 은 11 동 7)와 강원체고(금 9, 은 3, 동 5), 부산체고(금 4, 은 5, 동 3)에 이어 종합 4위에 올랐다.

한편, 핀수영에서는 인천체고가 금 1, 은 1, 동 1을 획득하며 종합 4위에, 경기체고는 은 1, 동 2을 추가해 종합 6위를 마크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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