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금빛 배턴터치'… 실업육상 1600m 남계주 1위

800m 엄태건·200m 이민정도
높이뛰기 한다례 '정상 점프'
20㎞경보 전영은 '기량 압도'

이원근 기자

발행일 2016-04-25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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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이 제20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일반부 1천600m 계주에서 정상에 올랐다.

포천시청은 24일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일반부 1천600m 계주 결승에서 이우빈-김진명-이주호-최명준이 3분19초33을 합작하며 고양시청(3분21초21)과 과천시청(3분28초21)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일반부 엄태건(남양주시청)은 800m 결승에서 1분53초96으로 안재민(영동군청·1분54초08)과 김준영(원주시청·1분55초01)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일반부에선 이민정(시흥시청)이 200m 결승에서 24초56으로 유진(충주시청·24초66)과 김소연(경산시청·24초74)을 누르고 우승했으며, 여일반부 높이뛰기 결승에선 한다례(파주시청)가 1m76을 뛰어 넘어 석미정(울산광역시청·1m75)과 차현전(창원시청·1m65)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여일반부 20㎞ 경보 결승에선 '간판 스타' 전영은(부천시청)이 1시간36분20으로 서지연(영주시청·1시간58분13초)을 제압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남일반부 멀리뛰기와 세단뛰기에선 김상수와 성진석(이상 안산시청)이 나란히 7m57, 15m52를 기록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남일반부 해머던지기에선 장상진(과천시청)이 65m46으로, 남일반부 창던지기에선 정상진(용인시청)이 73m48로 아쉽게 2위를 마크했다.

여일반부 100m 허들에선 오미연(안산시청)이 15초02로 준우승했고, 김신애, 오지영(이상 시흥시청)은 각각 400m, 800m에서 57초63과 2분16초38로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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