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대회
'제14회 희망나눔 1m1원 자선걷기대회'가 23일 오전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희망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김훈동 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여명구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장, 이동렬 티브로드 대표,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표 국회의원 당선자 등 2만여명의 참석자들이 광교호수공원 원천호수 5㎞를 함께 걸으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이번 자선걷기대회 모금액은 4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며, 모금액 전액은 도내 취약계층 지원 및 해외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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