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박태환, 동아수영대회 자유형 200m 1위… '명불허전 클래스'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6-04-26 17: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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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이 26일 오후 광주 남부대학교에서 열린 제88회 동아수영대회 남자일반 자유형 200m 결승에 출전해 물 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연합뉴스

'도핑 파문' 이후 18개월 만에 돌아온 박태환이 2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태환은 26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88회 동아수영대회 이틀째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6초31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이는 올 시즌 남자 자유형 200m 세계랭킹 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박태환은 전날 자유형 1,500m도 우승했지만 도핑 규정 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자는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는 대한체육회 규정으로 이번 리우 올림픽에는 나설 수 없다.

이번 대회는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나 FINA로부터 18개월 선수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던 박태환이 2014년 11월 끝난 전국체전 이후 약 18개월 만에 치르는 공식 복귀 무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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