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하, 자유형 200m '금물살'

여중부서 2분02초60 대회신기록
정원용은 개인혼영 200m 신바람
남고부 이유연·남중부 임예준 금

이원근 기자

발행일 2016-04-27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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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기대주' 김진하(안산 성포중)가 제88회 동아수영대회 여중부 자유형 200m에서 대회신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진하는 26일 광주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중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2분02초60의 대회신(종전 2분02초78)으로 박시현(서울체중·2분06초66)과 권민주(경기체중·2분06초78)를 제치고 우승했다.

또 정원용(오산시청)은 남일반부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02초46의 대회신(종전 2분03초95)을 작성해 김민규(인천시청·2분03초37)와 이호현(대전시체육회·2분03초46)을 따돌리고 가장 먼터 터치패드를 찍었고, 남고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선 이유연(안양 신성고)이 1분51초68로 같은 팀 이태구(1분53초18)와 전기영(강원체고·1분53초29)을 누르고 우승했다.

임예준(인천 명현중)도 남중부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13초25로 금메달을 따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여일반부 자유형 800m 결승에선 박찬이(안양시청)가 9분02초03으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김민석과 김윤경(이상 경기체중)도 남중부 접영 50m(25초41)와 여중부 개인혼영 200m(2분27초25)에서 나란히 은메달에 머물렀다.

한편 18개월 만에 정식 대회에 출전한 박태환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6초31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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